Photo : YONHAP News
수험생은 오전 6시 30분부터 입실할 수 있고 8시 10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수능 지원자는 49만 3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10% 줄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시험장에 입실할 수 없고 시험 보는 내내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밸브형이나 망사 마스크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시험장에 들어갈 때 발열 검사를 합니다.
37.5도 이상의 열이 나거나 기침, 인후통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면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봅니다.
1일까지 수험생 확진자는 37명, 격리 수험생은 43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자가격리 수험생을 위해 113개 시험장에서 583개 시험실이 마련됐습니다.
확진자를 위해서는 전국의 거점 병원 25곳과 생활치료센터 4곳이 준비됐습니다.
별도 시험실에선 KF80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수능 당일 휴대전화 등 모든 전자기기는 시험장에 반입해선 안 됩니다.
만약 시험장에 가지고 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해야 합니다.
갖고 있다가 적발되면 즉시 부정행위로 간주합니다.
4교시 탐구영역 시험 시간에는 선택하지 않은 과목의 문제지를 봐도 안됩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병원 대신 보건소로 가야 당일 결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보건소는 2일 밤 10시까지 문을 엽니다.
교육부는 수능 당일 새벽 수험생이 코로나19 양성으로 판정된다고 해도 병원 등에서 응시 기회를 준다는 방침입니다.
December 02, 2020 at 10: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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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능 49만 명 응시...2일 증상 있으면 보건소로 - KBS WORLD Radi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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