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 대응을 위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이들 지역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는 등교 인원 3분의 1 이하를 준수해야 합니다.
2단계로 격상된 비수도권 지역은 유치원과 초등·중학교의 등교 인원은 3분의 1을 원칙으로 하고,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하를 유지하면 됩니다.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되는 서울·경기·인천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하로 준수해야 합니다.
비수도권 지역은 유치원과 초등·중학교는 3분의 1 이하를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학교와 지역 상황에 따라 밀집도 3분의 2 내에서도 학사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내일(7일_부터 18일까지 모든 중·고등학교의 전면 원격 수업을 결정하고, 경기·인천 교육청도 초·중·고의 등교 인원을 3분의 1 이하로 준수해야 한다고 안내했습니다.
비수도권 중에서도 부산, 광주, 일부 기초자치단체는 이미 2단계 이상의 학사 조치가 시행 중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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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6, 2020 at 08:1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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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수도권 학교 등교인원 1/3 이하로 -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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