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8.23 09:24
지난 20일 등교한 경기도 김포시의 한 초등학생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경기도 김포시에 따르면 풍무동 양도초등학교 학생인 A양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A양은 앞서 김포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부평구청 공무원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A양은 지난 20일 등교수업에 출석했고, 당일 수업을 받은 뒤 돌봄반에도 참여했다.
김포시는 이날 양도초등학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A양과 접촉한 학생 등을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등교한 초등학생 97명, 돌봄반 38명, 교직원 23명 등 158명이 검사를 받는다.
August 23, 2020 at 07:24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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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등교수업한 김포시 초등학생 코로나19 확진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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