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마자 오늘(4일)부터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전형이 잇따라 열립니다.
코로나19 탓에 대부분의 대학이 수시 전형을 수능 이후로 연기한 가운데 오늘(
4일) 숭실대 수시 논술고사와 고려대 수시 학교추천, 일반전형-학업우수형 비대면 면접고사가 시작됩니다.
건국대는 내일(5일),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는 내일(5일)과 모레(6일), 경희대는 내일(5일)부터 7일, 동국대는 모레(6일) 논술 고사를 진행합니다.
다음 주에는 연세대(7∼8일), 이화여대·한국외대·중앙대(12∼13일)의 논술고사가 치러입니다.
오는 23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정시모집 전형도 개시됩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내년 1월 7일부터 11일까지고, 전형 기간은 가군 1월 13∼20일, 나군 1월 21∼28일, 다군 1월 29일∼2월 5일입니다.
정시 합격자는 2월 7일에 발표됩니다.
입시업체들은 오늘(4일) 오후부터 가채점 원점수를 토대로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알아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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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04, 2020 at 08:23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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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부터 대학별 논술·면접 잇따라 열려 - t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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