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환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필리핀, 이라크, 러시아 등에서의 확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 환자는 더한 국내 총 환자 발생은 25명, 누적 확진자는 1만4175명으로 늘어났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지역발생 환자는 서울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명으로 수도권 지역은 11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부산 1명이 포함돼 전체 환자 규모는 9명에 그쳤다.
수도권 환자는 서울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악구 사무실, 강남구 빌딩 등에서 지속 발생하고 있다. 폭발적 전파는 아니지만, 추가 감염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은 접촉자를 통한 전파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해외유입 환자는 16명으로, 지난 25일 86명, 전날 46명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이는 러시아 선박과 이라크 귀국 근로자들의 전수 조사가 어느 정도 끝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해외유입 환자는 필리핀 4명, 이라크·러시아 3명, 카자흐스탄·홍콩 2명 등이다.
정부는 러시아 선박 관련 해외유입 환자가 최근 크게 증가함에 따라 방역 강화대상 국가에 러시아를 포함시키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방역 강화대상 국가에 포함되면 이 나라에서 우리나라로 오려는 외국인은 출국 48시간 이내에 우리 방역당국이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음성이라는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격리해제된 인원은 전날 15명이 있었다. 지금까지 1만2905명이 격리해제돼 완치율 91%를 기록했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971명으로 전날보다 9명을 증가했다. 최근 해외유입 환자 증가로 격리 중인 환자 역시 900명대 아래로 떨어졌다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누적 코로나 사망자는 299명이다.
July 27, 2020 at 08:1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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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25명…지역 9명, 7일 만에 한 자릿수(종합)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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