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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채 대한석유협회 회장

◇ 대한석유협회 신임 회장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장인 정동채 전 문화부 장관이 선임됐다. 협회는 2일 정유4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롯데호텔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정 전 장관을 제2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손인국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

◇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2일 이구산업 손인국 회장이 제5대 재단 이사장에 취임한다. 손 신임 이사장은 한국동공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안산비철금속유통사업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다. ◇ 한독은 2일 김영진 회장이 한국과 독일 교류와 협력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서울 성북구 독일대사관저에서 십자공로훈장을 줬다. 십자공로훈장은 정치, 경제, 사회, 정신, 사회복지, 자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일을 위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독일 정부가 수여하는 훈장으로 별도의 상금은 없다. ◇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바이오제약사)는 홀트아동복지회에 6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 250명에게 위생용품·식료품·학습도구 등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문제를 겪는 아이들을 위한 심리치료비로 사용된다.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의 국내 수입사로 최근 한국질병관리본부와 의약품 무상공급을 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한 업체다. ◇ 연세대 상남경영원은 하반기 새롭게 개설한 퓨처리테일경영자과정, 신임임원과정 등을 비롯한 7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연세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교육 이후에도 특강 무료 초청 기회를 준다. 누리집(sim.yonsei.ac.kr) 참고. ◇ 문화재청·한국문화재재단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 해설가와 국내·일반여행업체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스토리 공모전'을 한다. 접수 기간은 해설 스토리 부문 31∼새달 13일, 여행 스토리 부문은 새달 1∼13일. 누리집(cha.go.kr) 참고. ◇ 국립무형유산원은 무형유산 예능 분야 전승자를 위한 레지던시 프로그램 ‘무형유산 예능풍류방'의 결과물을 8, 15, 25일에 국립무형유산원 공연장에서 발표한다. ‘첫발을 딛다'를 주제로 하는 공연에는 신희라 강릉 단오제 이수자, 조현일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 김연정 승무 이수자, 김태호 가산오광대 이수자가 출연한다. 누리집(nihc.go.kr)에서 예약. ◇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는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고령자·영유아 동반 가족·임산부 등 이동 취약 계층의 불편을 없애고 맞춤형 콘텐츠를 개발해 전 국민이 관광을 즐기도록 하는 ‘2021년 열린 관광지'를 공모한다. 27∼새달 12일까지 신청을 받아 20곳을 선정한다. ◇ 서울시는 새달 20일까지 ‘2020년 제22회 서울특별시 교통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며, 시상식은 10월 27일 예정이다. (02)2133-2220. ◇ 대홍기획은 제37회 ‘DCA 대학생광고대상'을 한다. 기획부문(기획서)과 작품부문(인쇄, 필름, 아웃도어, 오픈크리에이티브)으로 나눠 모집하며, 개인·4명 이하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대상과 금·은·동상 등 총 12편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수상자에게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응모기간은 새달 10∼24일까지. 누리집(dca.daehong.com) 참고. ◇ 교육방송(사장 김명중)은 만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제17회 EBS국제다큐영화제’를 이끌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분야는 행사, 상영, 기록 총 3개 팀이며 모집기간은 16일까지. 서류전형·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면 새달 14∼22일까지 9일간 고양시 일원에서 활동하며,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활동 인증서를 준다. 누리집(eidf.co.kr) 참고. ◇ 한국저작권위원회·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6일∼9월 18일까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제16회 전국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를 한다. 저작권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1400자~3200자 이내 산문을 쓰면 된다.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는 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을 준다. 발표는 10월 30일. 누리집(writing.copyright.or.kr) 참고. ◇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김영대)은 1일 취약계층에게 폭염 대비 생활용품으로 500만원 상당의 1인용 대나무 돗자리 370개를 기부했다. 물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서울역쪽방상담소를 통해 2일 전달됐다. ◇ 전남 곡성군은 지난 27일 모친상을 치른 주민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근조화환 대신 10kg 쌀 40포대, 20kg 쌀 6포대 등을 받아 총 520gk의 쌀을 고달면사무소에 기부했다. ◇ 고려대는 2일 37년간 근속하고 퇴직한 교직원 김명신(66)씨가 코로나19 위기극복 장학금과 고려대의료원 의학발전 기금으로 5천만원씩 총 1억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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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02, 2020 at 05:02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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