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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ugust 29, 2020

두산건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9월 1일부터 1순위 청약 진행 - 조선비즈

kokselama.blogspot.com
입력 2020.08.30 11:32

두산건설이 다음달 1일부터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충청남도 동남구 청당동 125-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하 2층~지상 26층, 9개동, 전용면적 74~84㎡ 총 65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 256가구 △84㎡ 399가구 등이다.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천안대로 등이 가까워 수도권 및 천안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주변으로 천안~아산고속도로(2022년 예정), 천안~평택민자고속도로(2023년 예정), 서울~세종고속도로(2024년 예정), 천안역~독립기념관 수도권전철 연장(충청남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 등 교통 개발도 예정됐다.

단지에서 반경 1.5㎞ 내 청당초, 가온초, 청수초, 가온중, 새샘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청당2초등학교 신설도 계획돼 있다. 홈플러스 천안점, 이마트 천안점,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 등을 차량으로 약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고 주변으로 천안생활체육공원, 말망산, 청당호수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청수행정타운과 주변 산업단지의 배후주거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각종 관공서와 금융기관이 밀집한 청수행정타운이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올해 조성이 마무리되는 LG생활건강 퓨쳐 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재 단지가 들어서는 청당동 일대는 약 9900가구 이상의 입주 단지가 조성돼 있고, 향후 2000여가구가 더 들어서 신흥주거타운 조성에 따른 미래가치 역시 기대해볼 수 있다.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8일이며 정당계약은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진행된다.

천안시는 비규제 청정지역인 만큼 계약금 10% 납입 이후 곧바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천안과 충남, 대전, 세종 내 만 19세 이상 거주자는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액 충족 시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단,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천안과 충남은 6개월 이상, 대전과 세종은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24개월 이상 경과해야한다. 주택 건설 지역인 천안 내 6개월 이상 계속 거주자는 1순위 우선공급 대상에 해당된다.

분양 관계자는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94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책정돼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현재 천안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탄데다 주변으로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되면서 교통 및 주거환경 개선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고 했다.

한편, 행정타운 센트럴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로만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제 유니트를 360도 촬영한 VR(가상현실) 영상과 입지 환경, 단지 배치, 마감재 등 기본 정보, 단지 안내, 유니트 소개 영상을 통해 보다 자세한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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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0, 2020 at 09:32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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