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8.28 14:43
KT(03020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지속세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예정돼 있던 전사적 재택근무를 다음달 6일까지 추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KT는 이달 18~23일까지 수도권과 부산 지역 직원은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 그 외 지역도 임산부, 건강 취약자, 육아 직원은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자 이 같은 방침을 이달 30일까지로 연장했다. 24일에는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전사로 재택근무를 확대 시행한 바 있다.
KT는 "직원에게는 보건당국과 회사가 안내한 생활방역지침을 필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며 "조금이라도 증상이 의심되는 임직원은 즉각 지역별 협약 병원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받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
August 28, 2020 at 12:4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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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사적 재택근무 기간 다음달 6일까지 연장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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