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 26일 개관 - 조선비즈

kokselama.blogspot.com

입력 2020.06.25 10:36

GS건설과 쌍용건설은 오는 26일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번지 일대(주안3구역)에 분양하는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조감도. /GS건설 제공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26일부터 7월 5일(일)까지 10일간 매일 70팀씩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정해진 시간에 예약자 본인 외 동반 1인까지만 방문이 가능하며 체온 검사 및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 단지는 주택 유무나 세대주, 세대원에 상관없이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고 예치금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재당첨 제한이나 기존 당첨 여부에 관계 없으며 당첨자 발표 후 6개월 뒤부터 전매가 가능하다. 단, 중도금 대출 등 금융과 관련된 부분은 추후 확인이 필요하다.

다음달 6일 특별공급을 실시하며 7월 7일에는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어 7월 16일에는 당첨자 발표, 7월 27일에서 8월 2일까지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 분양분의 세부 면적 별로는 △전용면적 36㎡ 50가구 △44㎡ 149가구 △ 59㎡ 586가구 △73㎡ 359가구 △ 84㎡ 183가구다.

GS건설에 따르면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은 동간 거리가 넓고 조경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름에 걸맞게 쾌적한 공원을 품은 공세권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미추홀공원이 있어 도심 속 쾌적한 숲세권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경인고속도로를 비롯해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 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도 가까운 교통망을 갖췄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서울 지하철 1호선(경인선) 주안역,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Let's block ads! (Why?)

June 25, 2020 at 08:36AM
https://ift.tt/3hZ0F1Y

GS건설, 인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 26일 개관 - 조선비즈

https://ift.tt/2Uz6Bon